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金益洙)는 회비부정사용 의혹과 관련, 지난 달 17일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의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에 따라 최근 朴性九 전 용산구의사회장(박&진 산부인과·사진)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김기원 기자
이번에 구성·완료된 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朴性九위원장 외에 宋達玉씨(종로 송달옥비뇨기과의원장·대의원회 전문위원)를 비롯 白鍾烈씨(영등포 백내과의원장·대의원회 부의장), 朴珖洙씨(서초 박광수산부인과의원장·대의원회 부의장), 金周弼씨(성동 김주필의원장·전 서울시의사회 감사), 李相求씨(영등포 이상구신경과의원장·대의원회 전문위원), 裵順姬씨(서대문 배순희산부인과의원장·대의원회 부의장), 申東明씨(서초 신동명비뇨기과의원장·대의원회 전문위원), 申元亨씨(강남 신원형정형외과의원장·개원의협의회 법제이사)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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