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12월1일 ‘뇌신경센터’ 개소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12월1일 ‘뇌신경센터’ 개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1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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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원장·조덕연)은 오는 12월1일(토) 양한방 협진을 통해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인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센터장·정상섭 교수)’를 개소하고,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뇌신경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의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뇌신경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신경과 김승민 교수, 일본 Nihon의대 신경외과 Takashi Tsubokawa 명예교수 등 국내외 뇌신경질환 분야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경병증성 통증, 뇌졸중의 한방 치료, 뇌혈관질환의 수술 및 혈관내치료, 파킨슨병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방사선 수술 등 뇌신경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들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뇌신경계 질환은 후유 장애가 심각하고 사망률이 높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증 질환이다. 특히 평균 수명이 늘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치매, 뇌졸중 등과 같은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분당차병원에서는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한방과의 양한방 협진을 통해 뇌신경계질환에 대한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뇌신경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신경질환에 대한 진료, 수술, 치료, 관리, 예방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질환에 따른 세부 클리닉을 중심으로 양한방 관련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양한방 교류 및 협력의 증진으로 연구 및 교육 활동의 효율성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뇌신경계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당일 ‘진료-검사-시술’ 또는 그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에는 최신 방사선 치료기인 ‘노발리스’를 도입해 뇌 및 척추 방사선수술을 시작하게 되는 만큼 치료효과도 높이고 환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은 줄기세포 연구 실적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 치료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과 인접한 판교테크노밸리에 연구와 임상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차그룹 종합연구소’를 2010년 완공하여, 줄기세포 연구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히 아직 완치가 쉽지 않은 뇌신경계 질환들은 향후 줄기세포를 통한 세포치료의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이에 이번에 개소한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는 차병원그룹의 독보적인 줄기세포 연구 기술을 치료에 적용할 수 있어,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정상섭 교수(신경외과 전문의)는 “이번 뇌신경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보다 좋은 치료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뇌신경계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성 높은 진료를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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