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3일 절약의 날을 맞이하여 소아환자들과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절약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및 절약의 날 포스터,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마에 지친 소아환자들과 좋은삼선병원의 직원자녀들을 위한 좋은삼선어린이집 어린이 등 30여명이 참가해 물, 전기 절약, 자연환경보호에 관한 그림을 그렸다.
특히 원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 표어 공모전에 전 직원이 참가해 ‘치료는 정성으로 절약은 습관으로’, ‘지켜지는 적정온도 너도나도 몸 건강’ 등 많은 작품이 나와 절약과 환경보전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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