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병원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바자회’에는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됐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총 500여만원이 마련됐으며 이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달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희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