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복음병원(원장·조성래)이 부산 최대의 재래시장인 부산평화시장번영회(회장·이동해)와 진료지원병원 조인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의 조인에 따라 재래시장의 간판격인 평화시장은 해당 상인들이 지역 암 전문병원의 특화된 의료 및 건강증진과 관련된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김동희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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