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신의학병원, 1일 외래환자 2000여명 돌파
동서신의학병원, 1일 외래환자 2000여명 돌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09.11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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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유명철)은 지난 10일 개원 1년여만에 1일 외래환자 2000여명을 돌파했다. 개원이래, 1주년 2주년을 기점으로 각 대학병원들의 외래환자 숫자는 병원의 성장과 안정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를 의미한다. 동서신의학병원의 외래환자 2000여명 돌파는 의학, 한의학 협진 시스템이라는 혁신적인 진료 시스템이 대한민국 의료계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의학·한의학 협진 대학병원이라는 혁신적인 키워드를 제시하며 첫발을 내디딘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개원 당시 단순한 협진의 의미를 넘어, 국내 최초로 중풍, 관절, 암, 척추 등 질환 별로 양한방의 모든 관련 진료과가 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혁신적인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낳았다. 또한 각 질환 별로 구축된 센터 내에서는 내원 한 그날 필요한 검사와 검사결과까지를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지난 2006년 6월 12일 개원과 동시에 전 외래와 병동에 종이가 필요 없는 Full- EMR을 가동했으며 질환 및 장기를 중심으로 한 양·한방협진의 성공적인 운영, 신의료기술의 적극적인 도입, 진료 코디네이터 원스톱 서비스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등 동서신의학병원은 21세기 새로운 의료 서비스의 가능성과 비전을 성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원장은 “우리나라는 동·서양 의학이 공존하면 발달해온 나라이기 때문에 양·한방 협진 시스템 운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었다”면서“개원 후 1년을 갓 넘은 대학병원이 1일 외래 진료 환자가 2000명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은 양·한방 협진이라는 진료 시스템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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