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민경윤)은 최근 RA(Regulatory Affairs)팀 상무이사에 정원태 씨, 임상담당 이사에 김정훈 씨를 새로이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원태 상무이사는 식약청 허가등록관리 업무 등 RA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김정훈 이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개량신약 등의 해외 및 국내 임상업무를 관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원태 상무이사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내 제약사에서 15년간 연구 개발 업무를 담당해왔다.
김정훈 이사는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캐나다 British Columbia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명과학에서 서방형 인체성장호르몬 임상을 주관해왔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