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가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모임인 ‘참사랑’을 만들어 운영한다.
당뇨로 많은 불편과 겪고 있는 젊은 당뇨 환자들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좀 더 나은 당뇨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참사랑에서는 당뇨의 전문 의료진의 유익한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상담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식사와 영화관람 및 운동 등의 시간을 갖는다. 격월로 운영되는 참사랑 모임의 9월 모임은 8일(토) 오후 1부터 경희의료원 본관 1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신청 및 문의 : 02-958-8065.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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