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 안아주기 운동 시작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 안아주기 운동 시작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08.0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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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는 최근 “하루에 한 번 사랑하는 가족을 안아주세요”라는 안아주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운동으로 ‘하루에 한 번 사랑하는 가족을 안아주세요’라고 쓰여진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안아주기를 실천하면 된다.

안아주기 운동은 프리허그(Free Hug)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1년 헌터 씨(Jason G. Hunter)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나눔 운동이다.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는 작은 물방울 두 개가 만나면 커다란 하나의 물방울을 이루듯이, 포옹을 통해 사회의 사랑과 정도 점점 커져가길 바라며 이번 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유방센터 정상설 교수는 "안아주기 운동은 방법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이웃을 안아주기 전에 가족을 안아주고 가족을 안아주기 전에 자기 자신을 안아주면 된다"라고 말하며 "단 겸손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교수는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기에, 우리가 속한 가톨릭 교회 병원이라는 공동체를 더욱 사랑이 많고 소망이 넘쳐나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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