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원장 박창일)은 오늘(16일)부터 대표전화를 전국 대표번호인 ‘1599-1004’번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표전화 통합운영으로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99-1004’만 누르면 세브란스병원 고객센터를 통해 진료를 희망하는 모든 진료과의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세브란스병원은 진료상담번호와 외래예약번호가 일반 전화번호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나 이번에 통합, 각각의 번호를 기억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