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김성주)은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에서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안과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의사·간호사·의료기사 등 4명이 참여하여 60여명의 아동들에게 시력측정·굴절검사·세극등 현미경검사를 비롯 안과질환 관련 상담 등을 실시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무료진료에서 사시, 눈썹찔림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무료수술을 해줄 계획이다.
황선문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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