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관리 시스템 난항 예고
의료급여 관리 시스템 난항 예고
  • 권미혜 기자
  • 승인 2007.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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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의 도입, 운용을 앞두고 건보공단 차원의 홍보 부족과 관련 전산 프로그램 미설치 등 심각한 문제점으로 인해 사실상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실시가 불투명해 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박효길 보험부회장은 22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여 관련 전산 프로그램 미설치 등 제반여건이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박 보험부회장은 “특히,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과 아무 관계없는 의무적 공인인증서 발급 등에 강력히 항의한 결과, 현행과 같이 우선 기존의 공단 접속 ID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 보험부회장은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의사들을 고려하여 손쉽게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RC 프로그램을 공단에서 6월 27일까지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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