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은 지난 4·5일 양일간 ‘제17회 SPINE TOTAL CARE 2006’과 ‘제9회 대한근골격레이저 및 고주파학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일본·대만 등 약 30여명의 해외 의사들을 비롯한 척추 분야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 최신 척추 치료법을 소개하고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세계적 흐름과 경향을 비교했다. 또 세계 미세침습척추외과학회 나츄야마 회장(일본), 대만미세침습척추외과학회 츄 회장 등의 심포지엄과 ‘수압을 이용한 디스크 절제술(우리들병원 심찬식)’ 외 7회의 live surgery, 15편의 자유연제 등이 발표됐다.
이번 학회에 참석한 미국 마취과 전문의인 Dr. Lawrence B. Rothstein은 “여러 의사가 한 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우리들병원의 ‘전담진료팀제’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부터 시작된 Spine Total Care는 미세침습 척추치료의 새로운 치료를 위해 매년 우리들병원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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