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신민호)는 지난 10일 반포세무소와 간담회를 가졌다. 서초구의사회의 신민호 회장 ․ 이태원 부회장 ․ 고석주 총무의사 ․ 송도식 보험이사 ․ 김혜경 의무이사 ․ 김상욱 재무이사와 조성근 반포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신 회장은 회원들이 성실한 세무신고를 하고 있으니 소득세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 서장은 상부에 건의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복식부기 사용과 다음달 30일까지 사업용계좌를 개설해 신고해주기를 서초구의사회에 요청했다.
유경민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