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원장·최일용)은 올해 두 번째로 '노·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진행했다.
매년 '노·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본원 사회사업과를 통해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입원 환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4월 11일과 12일에 열렸던 헌혈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최일용 의료원장과 추창영 지부장을 비롯 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정재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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