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8시 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21일 개최되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의협 파견 대의원 예비회의를 갖고 각분과별 안건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총 47명의 의협파견 대의원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비회의에서는 의협 정관 개정건을 비롯 한국의료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건 등 각 분과별 주요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이날 예비회의에서는 이들 논의된 주요 안건들을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의 분과토의 및 본 총회에서 적극 개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의협 파견 대의원 예비회의는 각 분과별로 5층 강당에서 소집후 나뉘어 실시됐는데 예결위(대의원수 15명)는 5층 강당, 법 및 정관(〃 11명)은 1층 회의실, 제1토의(〃 9명)는 3층 사무총장실 그리고 제2토의(〃 12명)는 4층 의사신문 편집인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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