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우제홍)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조국현)은 지난 11 오전 11시 ‘건강보험상담센터’ 개소를 위한 협약체결에 이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시작했다.
인하대병원은 환자에게 건강보험 민원서비스를 의료이용 현장에서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공단과 상호 협력 및 이해증진을 위해 병원내 입·퇴원 수속창구 앞 1층 로비에 ‘건강보험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이제부터는 건강보험 상담업무를 위하여 환자가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 병원 진료 중에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봉훈기자 bong@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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