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욱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
최종욱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7.04.12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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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13일(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는 건강보험 30주년이 되는 해에 개최하는 뜻깊은 학술모임으로 가입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의료계 그리고 건보 관리운영주체인 정부 및 산하기관 모두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제6차 학술대회를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최종욱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은 “지금은 국민건강을 위해 더 효율적이고 질높은 의료를 제공, 명실상부한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하여 매진해야할 적기”라며 학술대회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최 이사장은 “그동안 공급자인 의료계는 저부담·저수가·저보장으로 일관되어온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하에서 나름대로 많은 변화와 요구를 해온 정부와 보험자 정책에 부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으며 가입자인 국민 역시 한정된 보험재정하에서 다양한 의료보장에 대한 욕구가 높아져 갈등 또한 없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이에 이번의 제6차 학술대회를 통해 건강보험도입 30년의 과정과 역할을 살펴보고 차세대 건강보험 발전계획과 미래전략에 대한 책임있는 인사들의 강의와 토론후 건강보험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개최 취지를 소개했다.

최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며 “첫째는 보장성 강화 즉, 의료자원의 배분에 대하여 외국의 사례와 우리의 현실, 향후 정책방향 및 문제점 등에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두번째는 건강보험진료민원 즉, 진료비 확인제도에 대하여 심도있는 공부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즉, 정보화 시대 자신의 진료명세서에 대한 의구심과 진료비 확인제도가 어느 나라보다 잘 구축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환자를 위하여 보다 질높은 진료를 하려는 의료공급자와 현 건강보험제도하에서 현실적으로 급여와 비급여권 사이에 애매한 위치를 하고 의료적 임의비급여에 대한 해결책과 효율적인 민원예방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연구를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날 열리는 제6차 학술대회의 발표 연제 및 연자는 다음과 같다.

◇특강=차세대 건강보험 발전 방향(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의료정책=의약품 관리 효율화(보건복지부 배병준 팀장)

◇심포지엄Ⅰ-의료자원 배분과 보장성 강화(좌장:박효길 명예회장)=선진국의 의료보장 현황과 한국의 의료보장 수준(연세대 정형선 교수), 의료자원 배분의 우선 순위(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박사), 우리나라 보장성 강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중앙대 양훈식 교수)

◇특강=건강보험 30년의 변천과정과 역할(한림대 차흥봉 교수)

◇심포지엄Ⅱ(좌장:이석현 회장)-건강보험 APPEAL SYSTEM(진료비 확인제도와 민원)=민원현황과 분석(이규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위원), 요양기관 현지조사 방향(보건복지부 전병율 팀장), 민원의 합리적 해결과 예방책(인제대 박상근 교수)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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