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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노인의학회 춘계학회
임상노인의학회 춘계학회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7.04.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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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노인의학회는 지난 8·9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노인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를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노인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카츠 로체스터 대학 교수는 부실한 노인의학 교육으로 인해 만성질환을 주로 호소하는 노인환자의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 전문적인 노인의학의 역할이 필요하며 실제로 노인의학전문의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희 교수는 2008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요양보험제도가 노인의학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였다. 강봉훈기자 bong@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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