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김종우)은 오는 13일(금) ‘위의 날’을 기념해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개강좌에서는 가슴 쓰림과 역류증상이 나타나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허규찬 교수가, ‘위궤양의 진단과 치료’는 김선문 교수가, ‘위암에 대한 진실’에 대해 임의혁 교수가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허규찬 교수는 “위식도 질환 및 소화성 궤양 등은 오래 방치하는 경우 출혈 및 천공 등의 합병증은 물론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각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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