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15개 지부별로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이순형)는 제35회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 셋째 주를 ‘건강관리 강조 주간’으로 선정하고 보건의식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15개 시도지부별로 실시키로 했다.
이번 보건의 달 행사는 △무료 건강상담소 설치 운영 △외부인사 초청, 강연회, 건강관리 공개강좌 등 실시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건협은 지역사회단체들과 연계한 건강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익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건협은 매년 보건의 달을 기념하여 무료검진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행사 등 국민 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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