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원장·민병국)은 최근 정선군과 함께 ‘사랑의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갖고 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인술을 전했다.
정선군 북평면 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류왕성 진료부장을 비롯한 내과·외과·안과·피부과·정형외과 전공의 등 6명의 의료진과 간호과·약제과 등 14명이 참여, 전문화된 진료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앙대용산병원은 지난 2월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선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소외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 전개 등 상호협력을 다짐한 바 있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