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박영우)는 지난 26일 오후 6시 홍보석에서 신동우 강동구청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종원 고문, 이성재 고문, 오세기 고문, 구광일·김재호·박규홍·조정제 명예회장, 오수혁 총무이사가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우 회장은 최근 의료계의 관심사인 의료법 개악문제에 대해 문제점과 독소조항을 구청장에게 설명했다.
또한 지난 7일 강동구의사회가 저소득·차상위계층 지원 협약을 체결, 65세 이상 961가구 650만원에 대해 지원하였음을 상기시키고 “강동구의사회는 강동구 발전을 위해 강동구청과 상호작용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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