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장세경)은 병마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기위해 지난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병원음악회’를 개최했다.
요들전문합창단인 요들트로이카, 푸른메아리합창단, 작은스위스 등 어린이 합창단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교직원과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사랑의 병원음악회’를 2005년부터 매년 개최, 사랑의 선율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해 왔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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