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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정총, 회비미납 강력제재 촉구
성북 정총, 회비미납 강력제재 촉구
  • 황선문 기자
  • 승인 2007.02.2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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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사회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보다 1867만3289원이 감액된 1억1966만4334원규모의 새해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장안웨딩프라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의사윤리선언 낭독과 노순성 회장의 개회사,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이광언 대의원회 부의장 낭독)의 축사에 이어 공로패를 비롯하여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사회참여 및 섭외활동 강화, 회원신고 사무 대행 등을 골자로 하는 새해사업계획과 이에 소요될 1억1966만4334원의 예산을 가결했다.

총회는 또한 △의료기관 개설·이전·휴폐업 등 변경사항 신고시 중앙회 경유 △의협회비와 서울시의사회비 인하 △약사불법행위 정부차원 대책 촉구 △EDI 청구프로그램 사용료는 보험자가 부담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로 선출 △회비미납회원에 대한 강력한 제재방안 강구 등 12개항의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을 채택했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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