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장세경)은 만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6일 마포구보건소와 함께 뇌졸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마포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신경과 박광열 교수가 강사로 나서 경안운수 직원 100여명에게 의심해봐야 할 뇌졸중의 증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지침을 강의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건강길잡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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