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김종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본관 5층에서 입원중인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매듭 무료특강을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양대 학교기업 ‘한나래’(대표·김용덕 교수)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입원중인 환자와 그 가족들이 전통매듭인 가락지매듭을 이용한 목걸이·팔찌·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전통매듭을 접할 수 있었던 기회를 제공했다.
황선문기자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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