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안중근)는 지난 20일 오후5시 여의도 목양기원에서 회원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바둑을 통해 회원 친목을 적극 도모했다.
이날 열린 바둑대회는 대회는 시종 열띤 분위기속에서 펼쳐졌는데 영예의 우승은 이수양회원(이수양내과의원)이, 준우승은 이동열회원(이소아과의원)이 그리고 3등은 권경수회원(권내과의원)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구로구의사회 바둑동우회는 현재 이동열회장(이소아과의원)과 이동진총무(이동진가정의학과의원)를 중심으로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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