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대는 지난 23일 BK21 의과학 사업단 국제 심포지엄 및 자체 평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 1단계 BK21 사업을 결산하고 그 동안의 연구 업적을 결산하는 의미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아이오아 대학 스피츠 박사, 일본 교토대 와타나베 박사, 이화여대 이서구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했다.
김석준 BK21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BK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이루어질 2단계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석해 주신 분들게 오늘 강연과 토론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질병인 ‘암’을 주제로 국내외 교수들의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재로기자 zero@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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