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탁씨(전남의대 교수·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농어촌형 응급의료체계 시범사업’ 연구용역에 선정돼 앞으로 2010년까지 우리나라 농어촌 실정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모델 개발에 나선다. 총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용역사업은 고흥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ㆍ지역자립ㆍ차세대 정보통신형 응급의료체계’구축을 통해 응급의료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 환경에 최적합한 응급의료 모델을 수립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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