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을 맞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원장·이하범)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을 축제기간으로 설정하고 환자를 위한 자선음악회, 의무기록자료전시회, 사진전시회, 무료검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20일 열린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이하범 원장을 비롯, 내외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이하범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강동성심병원이 초창기 어려움을 딛고 이제는 성년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선문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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