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땅 채워 주세요’
보통 ‘미국’이든 ‘호주’이든 서양에서는 자신이 직접 주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도 없어지긴 했지만, 얼마전까지 있었던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은 정말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직종이었다지요)
Gas Station: 주유소 Unleaded: 무연 휘발유 How much do you want? / would you like? 얼마너치 넣어드릴까요? Credit or cash?: 카드입니까? 현금입니까? 이 표현 앞에는 ‘Are you going to charge with~’ 가 생략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 표현은 주유소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요.
또 하나 신기한 것은 차를 ‘여성’으로 의인화 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독일어처럼, 물건마다 다 ‘성’ 이 있는게 아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렇듯 자동차는 여성화 됩니다. 자동차 외에도, 타는 것 중에서는 배가 여성화 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비행기나 기차 등의 경우에는 여성화 되는 경우가 (이상하게) 적습니다.
It is almost as if ~
거의 ~ 한것 같다.
자주 씌이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예: It is almost as if they knew that. 그들은 마치 그것을 아는 것 같았다.
As if 앞에 seemed, looked, 가 사용되어도 거의 비슷한 뜻이 되지요.
Like always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Like always, he pretended to tie up his shoes, when the party was over. 늘 그렇듯이, 그는 모임이 끝나고 (계산할 시간이 되자) 신발을 묶는 시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