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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006년 가족 송년 교양교육’
녹십자, ‘2006년 가족 송년 교양교육’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6.12.0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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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색다른 송년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4일 용인 수지 목암빌딩에서 녹십자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06년 녹십자 가족 송년 교양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장경동 목사는 강연을 통해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됨을 잊지 말고 현재의 삶과 일을 즐기라”고 역설했다. 이어 장경동 목사는 “참된 행복은 현상이 아니라 본질 속에 있는 것이므로 사랑이라는 본질을 얻고 실천하기 위해 항상 가족과 주위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은 연말연시 들떠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나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참석한 녹십자 관계자는 “오늘 강연으로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해를 더욱 계획 있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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