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옥수수 수염을 사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출시 한 액상추출 음료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가 출시 3개월만에 400만병을 팔며 큰 히트를 치고 있다.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기존의 옥수수차와는 달리 이러한 기능성을 갖춘 옥미 수라 불리던 옥수수 수염과 볶은 옥수수, 현미 농축액 등을 사용하여 만든 최초의 옥수수 수염 음료이다. 또한 옥수수 수염과 더불어 볶은 옥수수, 현미 농축액 등의 전통 원료가 적절히 혼합되어 구수한 맛을 살려 맛에 대한 선호도의 증대를 고려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 수염의 기능성이 가미된 음료로 밋밋한 생수보다 맛있고, 녹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 음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옥수수 수염이라는 새로운 원료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광동제약의 또 다른 블루오션 전략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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