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회장·유승필)는 지난 6일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제7주기 추도식을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무소에서 거행했다.
이날 권성배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거룩한 정신과 큰 뜻으로 유유를 창업하셨고 한국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밝혔다.
특히 “유특한 회장의 이 같은 귀중한 뜻은 유승필 현 회장에 의해 제2의 창업이라는 대업을 완수할 것이며 21세기에는 유유가 초일류 제약회사로 거듭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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