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은 웹진 독자들에게 보다 친근히 다가서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참신하고 정감 있는 이름을 공모한다.
우리들병원은 홈페이지내 웹진을 통해 의학지식, 운동법, 영양식이법 등 척추관련 건강정보를 담은 Spine&Health, 각종 사회·문화 생활정보인 Well Life, 치료경험담 I’m fine 등을 구성, 제공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5만여명의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웹진 이름공모’ 참여 방법은 더 많은 독자들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만큼 척추를 사랑하고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우리들병원 온라인 홈페이지 웹진(newsletter.wooridul.co.kr)과 병원 방문시 원내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름은 우리들상 100만원, 희망상 50만원, 안심상 30만원, 낙관상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하고 내년 1월호부터 우리들병원 웹진 공식이름으로 사용된다. 결과 발표는 2007년 1월 17일 홈페이지의 웹진 및 1월호 뉴스레터를 통해 할 예정이다.
담당자인 박지선 씨는 “웹진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병원 웹진은 ‘성생활, 허리건강의 절대敵인가?’, 커피가 허리에 나쁜 이유’ 등 다양한 기사들로 이미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와 미니홈페이지, 블로그 등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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