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섭교수, 독일서 시연
심찬섭교수, 독일서 시연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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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은 최근(11월3일-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EndoClubNord 2006’에 참석, 악성담도협착환자에게 금속배액관을 삽입하는 시술을 선보였다.

EndoClubNord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치료내시경 관련 워크숍이다. 치료내시경 권위자들이 초대되어 신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환자 치료를 시연하는 워크숍에는 매년 수천 명의 소화기 관련 의사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도 심찬섭 교수를 포함한 40여 명의 치료내시경 권위자들이 초대되어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0여 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 시연이 펼쳐졌다. 또한 실제 시연 장면은 실시간으로 세계 5개 도시에 위성 중계되었다.

심찬섭 교수는 담도암에 의한 악성 담도협착 환자에게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자가팽창성 금속배액관을 성공적으로 시술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금번 EndoClubNord에 40세 이하의 젊은 의사를 대상으로 교육적인 증례에 대한 비디오를 공모하여 최종 8편이 구연되는 “Interdisciplinary competition"에 순천향대병원 은수훈 전임의와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창범 교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선정되었다.

은수훈 전임의는 "총수담관 결석치료에 있어 소유두절개와 큰풍선확장술의 유용성”을 유창범 교수는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후의 합병증에 대한 내시경 치료”를 발표했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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