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김영진)이 사내 남성 직원 및 여성 직원의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역할과 건전한 가정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아버지학교’ 강좌를 사내 개설했다.
‘한독약품 제1차 열린 아버지학교’는 음성공장 공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되어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공장 대강당에서 11월 14일부터 주 1회 5시간씩 4주에 걸쳐 총 4회 실시될 예정이다.
김영진 회장은 “한 가정의 중심 축인 아버지들에게 좋은 아버지 되는 법을 가르쳐 올바른 가정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프로그램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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