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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골다공증학회장 최웅환교수
차기 골다공증학회장 최웅환교수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12.04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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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다공증학회는 지난 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06년 추계연수강좌 및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임기2년의 신임 회장에 최웅환 한양의대 교수를 선임했다. 이와함께 최훈 부회장(상계백병원 교수)을 유임시켰다.

특히 이번 추계연수강좌에서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최근의 패러다임 변화가 집중적으로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전9시부터 4층 A룸에서 열린 개원의를 연수강좌는 골다공증의 역학(패러다임 변화)를 비롯 골다공증의 진단(패러다임 변화), 런천 렉처로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인 부갑상선호르몬제와 이반드로네이트에 대한 강의, 골다공증의 치료(패러다임 변화), 스페셜 심포지엄으로 여성호르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었다.

이어 B룸에서 열린 개원의 및 영양학자·영양사·의료기사·간호사를 위한 연수강좌에서는 영양 및 대사호르몬과 뼈를 비롯 비타민 D 강화, 전문인을 위한 골밀도측정 교육이 있었다. 특히 C룸에서는 임상 및 기초학자를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세션이 열러 줄기세포와 국제적 핫이슈에 대한 발표가 영어로 진행됐다.

김기원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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