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강신호)은 지난 29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갖고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기제품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게 되었다 ”고 자축했다. 또 임직원들에게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기포상을 통해서는 천안지점 강신조 차장 외 7명이 30년 근속상을, OTC사업부 최두현 부장 외 27명이 20년 근속상을, 병원 1부 김범호 과장 외 7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 구매팀이 단체 공로상을, 영업본부 정재훈 과장 외 15명이 개인공로상을, 상갈공장 김경원 사원이 최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자이데나 특허등록 발명과 관련하여 유무희 연구소장 등 연구소 인력 16명이 직무발명포상을 수상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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