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의학연구소와 협약 체결
중앙대병원(원장·장세경)은 지난 12일 건강검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국민 건강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의학연구소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뒤 중증 또는 속히 치료를 요하는 환자로 판명되는 경우, 중앙대병원에서 신속한 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장세경 원장을 비롯하여, 신용구 종합건진센터 과장, 윤광열 원무과장, 양갑필 진료협력센터 팀장과,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재단이사장, 나재수 대표이사, 이황복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선문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