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징 후지산에 한국의사 기상 심는다
일본의 상징 후지산에 한국의사 기상 심는다
  • 황선문 기자
  • 승인 2006.07.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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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징 후지산에

 한국의사 기상 심는다

 서울시의사산악회, 총 33명 참가

 15일부터 2박3일 4번째 해외등반

  산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는 의사, 늘 자연을 사랑하는 그들이 제헌절 연휴를 이용하여 4번째 해외원정 등반을 야심 차게 추진한다.
 서울시의사산악회(회장·박홍구, 등반대장·김진민)는 일본 북알프스 종주등반(최고봉 오꾸호다카다케봉 해발 3190미터)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nnapurna Base Camp:ABC 해발 4130미터) 트레킹, 백두산(장군봉 해발 2749미터) 서파·북파 종주에 이어 오는 15일(토)부터 2박 3일간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해발 3776미터) 등정에 나선다.
 서울시의사산악회 회원 등 총 33명이 참가하는 이번 후지산 등반은 첫날인 15일 오후 3시 50분 아시아나 OZ1045기를 이용,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 후 도쿄시내 호텔에 투숙하게 된다. 16일은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후지산 5합목(해발 2305미터)에 도착 후 곧바로 산행을 시작, 6합목·7합목을 거쳐 8합목(해발 3350미터) 산장에서 여장을 풀게 된다. 산행시간은 4∼6시간.
 마지막 날인 17일은 새벽 3시 기상하여 약 2시간 30분에 걸쳐 후지산 정상에 오른 후 일출을 감상하며 1시간동안 후지산 분화구 일주를 하게 된다. 이어 3∼4시간동안 5합목까지 하산한 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가와구지 이사와로 이동, 온천욕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게 된다. 오후 7시 20분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9시 40분 김포공항에 도착, 2박 3일간의 4번째 해외원정 등반을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황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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