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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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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慶晩浩)의 신임 회장에 白慶烈 전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가 선출됐다.
 정개협은 지난 2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 3800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TPI 관련 교육인증 △개원의 협의회보 분기별 발행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및 활성화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실시 △대외활동 강화 등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白慶烈씨(전 영등포구의사회장·백정형외과의원장·원내사진)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白慶烈신임회장은 앞으로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이 의료계의 현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최근 서울시의사회 5억 과징금과 관련해 개원의협의회 차원에서 성금모금을 실시할 것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연수강좌에서는 △IMS-척추 △IMS-이론 및 요통 IMS-하지 △IMS-시술례 등이 주제별로 마련돼 개원의들에게 IMS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박희백 한국의정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유명철 회장 및 성상철 이사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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