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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사회
양천구의사회
  • 의사신문
  • 승인 2006.10.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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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깊이 접어드는 10월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여름은 미련이 남았을까요? 아무튼 추석연휴를 앞둔 우리의 마음이 더욱 풍성해 져야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의사로 살아가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이럴때일수록 의료인으로서 자부심과 기본정신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전체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후반기 행사일정과 양천구 내 지역활동 및 기부금 수여에 대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 플라자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많은 반장님들의 참여와 일반회원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가을로 접어들어 각 반의 반상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반을 시작으로 지난주는 11반과 12반의 반상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반도 다들 오랜만에 만나 친목과 우의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조보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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