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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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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신문
  • 승인 2006.10.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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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결에 가을날의 추억들이 떠오르시는지요. 9월 11일 영등포구의사회 상임이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정보이사로 연임하시며, 영등포구 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셨던 전득환소아과 원장님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영등포구를 떠나시는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영의회는 영원한 영의회원!! 앞으로도 자주 뵙고, 인연이 이어지길 부탁드립니다. 전 이사님. 10월 15일 영등포구의사회 창립 73주년 기념 야유회를 위해 저희 상임이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뽀송뽀송하게 갓 깐 밤송이 같은 좋은 추억이 될 여행지 선정 때문에 말이죠.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저희 임원들에게 연락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득환 선생님이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자 회원여러분! 미리,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치세요. 10월 15일! 일상탈출의 날로. 아! 그리고 또 하나의 따끈따끈한 여행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박상윤안과 원장님과 함께 하는 남도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9월 17일(일요일)에 내장산 일대와 고창 지방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상윤 원장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원하시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합니다. 뜻이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하셔도 환영합니다. 참가비는 약간만 준비하세요. 고급 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전 7시 출발로 출발장소는 여의도 홍우빌딩 앞(한양아파트와 홍우빌딩 사잇길)입니다. 참가신청은 780-3881(김열회산부인과)로 해주세요.

정인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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