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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구의사회장협회, 상호협력 다짐"
"각구의사회장협회, 상호협력 다짐"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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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구의사회장들과 慶晩浩집행부가 `살아 움직이는 서울시의사회 만들기'에 대해 의기투합, 향후 25개 구의사회와 2만 회원들의 단합을 통한 `하나되는 의사회 실현'이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각구의사회장들과 慶晩浩집행부가 심도높은 대화와 폭넓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의욕적인 회무 참여 및 추진을 적극 다짐, 향후 성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각구의사회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高尙德대표와 柳泰旭간사를 비롯 20명의 각구의사회장들과 慶晩浩서울시의사회장 및 羅賢·申敏晳부회장, 張賢載총무이사, 金益洙대의원회 의장 그리고 박윤형 의협 100주년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과 유희탁·김승완 의협 대의원회 의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모임을 갖고 각구별로 회무추진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각구의사회와 서울시의사회 간의 상호협력을 적극 다졌다.
 이와함께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에 구의사회장방 개설 및 각구 회무성공사례집 발간 등 상호정보 교환을 통한 회무활성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金在正회장·韓光秀전회장에 대한 탄원서 제출 및 예우건 등 향후 대책도 논의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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