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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사회 정기총회
인천시의사회 정기총회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6.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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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정재로기자】 인천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2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5억1181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직선제로 당선된 權庸五회장의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오후 7시 인천로얄호텔에서 대한의사협회 金在正회장, 안상수 인천시장, 문병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인천시의사회 정기총회는 2005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6년도 세부 사업계획과 5억1181만원 규모의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대의원의장 선출에는 김병천 대의원과 유기수 대의원이 출마한 가운데 총 98표 중 66표를 얻은 김병천 대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당선됐다. 한편 감사에는 한상희 대의원(남구)과 유혜승 대의원(부평구)이 임명됐으며 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이근 대의원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인천시의사회는 △회원단합 및 조직화 △의료 자율지도제도 도입 △기금관리위원회 구성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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