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평생 진료 최일선에서 사랑의 인술을 통해 국민보건 증진에 앞장서고 또 확고한 신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참의료인의 소임 완수 및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온 은퇴회원들에게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및 서울시의사회장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신뢰받는 의사상 확립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의협회장 공로패를 시상받은 6명의 은퇴회원들은 관악구의사회 안영국 회원을 비롯 강서구의사회 김철규 회원, 동대문구의사회 위동열 회원, 구로구의사회 이성재·조경환 회원, 성북구의사회 전용성 회원 등 6명이다. 또 서울시의사회장 공로패를 수여받은 은퇴회원은 용산구의사회 권숙정 회원과 임세영 회원 등 2명이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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