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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사회 정기총회
강원도의사회 정기총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6.03.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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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김동희기자】 강원도의사회는 지난 18일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鄭鍾勳회장을 제34대 신임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박희백 의정회장, 신계철 원주기독병원장 등 내빈과 54명의 대의원중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는 또 전년보다 5500여만원 증가한 2억86만6500원의 새해예산과 △의료계 현안 대외업무 △회관건립 등 대내사업 △국민홍보사업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鄭鍾勳회장은 “3선 회장으로 오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의사회의 애로사항 등을 의협 등에 전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시도의사장 중 고참의사회장으로서 각 직역 직능 단체간 원만한 조화를 유지토록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도의사회의 숙원사업인 회관건립도 현재 300평 가량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건립기금을 모금해 곧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윤광묵 의장 및 현 김광진·강석태 감사도 재선출 되어 3년의 임기를 더 수행하게 됐다.
 한편 의협 건의안으로 △의사회비 미납자 연수교육평점 不부여 △의협선거 결선투표 등 대표성 부여방안 검토 등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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