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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사회/메디컬와이즈멘즈포럼, 강연회 개최"
"자유의사회/메디컬와이즈멘즈포럼, 강연회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6.03.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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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의사회(공동대표·문태준 박희백 곽대희 정덕희)와 메디컬와이즈멘즈포럼(회장·한광수)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재정 의협회장, 박희백 의정회장을 비롯 의료계 원로, 한나라당 박진·신상진 국회의원, 권문용 강남구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를 초청,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진홍 의장은 “친북적 좌파 성향의 인물들이 정관계, 교육계 등에 널리 퍼져있어 국가의 정체성이 크게 흔들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건강한 보수를 지향하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은 2007년 정권교체운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의장은 또 의료계에서도 뉴라이트의사회를 결성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뉴라이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한국자유의사회와 메디컬와이즈맨즈포럼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 의사들은 뉴라이트운동의 기치아래 집결하여 적화통일을 꿈꾸는 좌경세력의 책동에 적극적으로 대항하자 △북한은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의약품 고갈로 방치된 북한동포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 쇄국정책을 철회하고 국제사회에 문호를 개방하라 등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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